부산 영도구는 내달 10일까지 구청 2층 美飮(미음)갤러리에서 ‘부산100景(경) 보물섬, 영도’를 주제로 ‘부산100景연수회’ 초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사진제공=영도구청)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미술관 운영으로 문화예술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목원 허휘의 ‘봉래산 미룡사’를 비롯한 20여 점의 한국화를 선보인다.
전시회 오프닝은 11일 美飮갤러리에서 어윤태 영도구청장과 작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연수회는 2010년 부산의 경치를 한국화에 담아 국내외에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하며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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