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00경' 그린 화가 목원 허휘
"부산은 내 그림의 고향"
우리는 화가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화가를 가까이 두지는 못한 채 살아간다. 지난 15년 세월을 "부산"이라는 고장 그리기에 바쳐온 허휘 화백이 빛나 보이는 이유다. 도시를 아우르는 산자락에서 깊숙한 골목에 이르기까지 부산을 샅샅이 뒤져가며 '부산200경'을 완성한 그는 부산을 그리는 대표화가라고 칭할만하다. <월간 주택저널 241호>
<부산이 항구도시임을 가장 실감나게 하는 이곳 금정산 능선에서 하루를 열곤 했다. 부산항은 나의 부산100경의 정초(定礎)가 된 그림이다.
대청공원에서 구봉 봉수대에 올라 구덕산까지의 이 코스를 요즘도 즐겨 걷는다. -허휘>
'그림·일정·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보(2009.01.07자A14면) 목원 허휘 화백의 '신년축하그림' (0) | 2009.01.19 |
---|---|
기장군청 목원 허휘 화백 부산100경전 08/9/3~08/9/11 (0) | 2008.09.05 |
수영구 문화센터 목원 허휘 부산100경전 <08년8월16일(토)~8월30일(토)> (0) | 2008.08.24 |
부산일보(2008.08.07자) 목원 허휘 화백 기사 (0) | 2008.08.08 |
열린시대(2001.11~12)/ 미디어피플(2008.01) 목원 허휘 화백 기사 (0) | 2008.08.08 |